전동스쿠터 그라시아 접이식 성인 전동킥보드, eto03-55, 파스텔블루

상품요약

• 배송은 빨랐구요 몇번 타본 후기는...'애매하다'정도겠네요... 야간라이딩을 서포트할만한 기본장치가 하나도 되어있지않은것은 감안하고 오로지 컬러와 디자인과 다른 전동킥보드처럼 손가락으로 작동하는게아닌 오토바이처럼 손잡이를 돌린다는 점을 높이사서 구매해봤는데... 일정시간 같은속도를 유지하면 손잡이를 돌리지않아도 그속력그대로 유지된다 이런 설명이 있었던것같은데 그 기능이 아니고 긴 일직선 길을 그냥 평온하게 달리고있는데 갑자기 슉 하고 빨라져서 어? 하게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그렇게 심한게 아니긴한데...이러다 진짜 확 급발진되는건 아닌가싶어요. 제것만 그런것인지... 정말 야간라이딩을 위한게 하나도 없어요. 벨도없고 전조등도 없고 후미등도 브레이크 밟을때만 들어와서 야간에 타려면 따로 전조등이나 라이트를 달아야할것같네요.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닌데 그 금액까지 생각한다면...야간에 자주타실분들은 자체적으로 라이트기능이 있는걸 구매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립형식이라 손가락이 아프지않다는것과 다른 시커먼 킥보드들과는 다른 상큼한 컬러가 강점인것 빼곤 애매합니다... 무엇보다 배터리가 방전이 빠른거같아요. 풀충전한 상태로 미드모드(최고 17km)로 중간중간 잠깐씩 쉬면서 한시간 반 정도 달렸는데 배터리가 한칸밖에 안남더라구요....설명엔 풀충하면 20km달린다 써있는데 10~15km정도인듯...진짜 배터리 방전되어서 집에 못올거 각오하고 타면 20km겨우겨우 갈것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폴딩하기가 좀 어렵습니다...폴딩하기위해 눌러야하는 부분...고리?가 칼로썬듯한 마감이어서 힘주다 삐끗한다던가 오래누른다 하면....아시죠...? 손에 자국 날대로나고 겁나 아픈거.... 근데 그 부분이 잘 눌리지도 않고 힘도 많이 줘야해서 요령을 터득하기까지 고통이 뒤따릅니다......익숙해지고나서도 손가락 아프긴 마찬가지구요ㅋㅋㅋ그 고통의 시간이 긴가 짧은가의 차이일뿐... 저처럼 디자인과 컬러에 치중해서 설렁설렁 낮에만 타실분에게는 나쁘지않아 괜찮아~ 정도로 추천하고 싶은데 나는 속도감을 즐기고싶다 야간에도 타고싶다 하시는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저는 이미 몇번탔으니 그냥 안고 가야하겠지만....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자체라이트있는 다른제품을 사시라 추천하고싶네요... 하지만 디자인과 컬러는 정말 예뻐서ㅋㅋㅋ다 필요없고 이쁜색 사고싶다 밤에도 안탈거다 하면 사세요ㅋㅋ다른데는 이런컬러가 없긴하더라구요...ㅋㅋㅋㅋ사진으로 보기에 하늘색보단 민트에 가까운거같아서 샀는데 실물색도 사진처럼 애매합니다ㅋㅋㅋ하늘색과 민트색의 그 중간 어드매의 느낌...ㅋㅋㅋ컬러는 정말...예뻐요....ㅠㅠ
• 한번 나갔다오면 충전 꼭 해주시고요. 시속은 14가 정도가 평균이에요 장보면 9. 가방 사이에 핸드폰 꽉 끼면 네비도 되는데 두둘투둘 한 도로 피해다니시고 히면 좋고요 바지 주머니에 왠만한거 넣지마세요. 담배 다 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도 제 주행 지켜보다가 어디꺼냐고 너무 예쁘고 좋아보인다고 물어보네요. 예뻐서 훔쳐갈까봐 걱정이에요.... 그래서 체인 샀어요. 바퀴에 걸 수 있어 보여요. 이름 지어 줬어요 성은 순 이름은 순의 순순의에요. 가방에 주차장 리모콘 달고 차 들고 오는 가족들 순의 가방에서 리모콩 뻬서 조작해서 들어오라고 합니다. 은근 유용한 가방....
• 아직 먼곳을 가보진못햇지만 잘나갑니다 손가락으로 누르는방식이아니라 손이 덜아픈거같고요 빠릅니다 상태는 흠하나없이좋았고요 멀리나가봐야지 베터리 성능 등을 알수 있을것같지만 아직까진 좋아보여요 11키론데 꾀무갑네요 디자인은 너무 이쁘데요 한번탓튼데 삐걱삐걱 소리 나네요 왜이렇죠?
• 잘쓰고 있는데 접는게 너무 어려워서 접피질 않아요..상품 설명서도 너무 기본적인건만 적혀 있어서 도움이 하나도 되질 않네요.제 상품이 이상한건지ㅠ.ㅠ 아니면 제가 기계치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