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머신렌트 이노크아든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IA-CE1000B

상품요약

• 머신 크기가 크지도 않고 일반 커피머신 크기와 비슷한 크기라서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아요. 소리가 좀 크긴하네요. 폭팔 했다는분들 상품평을 보고나서 겁먹었었어요. 초반에 물 내리면서 세척할때 소리가 커서 비행기 지나가는줄.... 듣다보니 익숙해집니다. 아침식사로 방탄커피 만들어먹습니다. 그렇게 매일 아침을 이 머신기와 함께.. 오후에도 저녁에도 즐겨 사용하다보니 소리는 뭐...아무렇지 않아요.ㅋㅋㅋ 비행기 지나가는줄.. 이라고 내가 썻었구나....왜그랬지? 라고 한참뒤 생각해봐요. 현재 2020. 10월 6일 사용한지 한참 지난 지금도 저탄고지 시작하는 지인에게도 방탄커피 만들려고 하는 지인에게도 이 커피머신지 추천하고있어요. 세척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원두 내릴때는 그보다 소리는 덜해요. 동영상에서 들리는 소리가 정상이더라구요. 이틀째 라떼 타먹고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고 부드럽고 스벅 저리가라에요. 머신기 옆에 물건은 왠만함 다 치워야해요. 스팀이 뿜으면서 수증기가 살짝 올라와요. - 장 점- 확실히 맛 차이가 있어요. 우유도 훨씬 부드럽고 커피맛도 진해요. 좀더 좋은 원두를 사용하면 더 맛있을것 같네요. 진짜 커피숍에가서 커피사먹을일 없을것 같아요. 너무 만족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요. -단 점- 물을 넣고나서 기계를 작동시킬때... off 와 일시정지 이 두가지의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off는 전원을 끄는것이고 일시정지는 ...말그대로 일시정지인데 사용중 일시정지를 시키면 물은 끓고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전원을 끄나~ 일시정지를 시키나~ 둘다 기능이 똑같아요. 일시정지 했다가 다시 on 상태가 되면 한참있다가 물이 끓어요. - 주 의 사 항 - ON버튼을 누르면 바로 물이 나와요. 물이 바로 나오면서 끓는 시스템이에요. 물을 넣고나서 한참있다 물이 끓으면서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동안 준비하면 되겠지~~~ 하지 마시고 미리 받아둘 컵을 제자리에 다 준비해두고 모든걸 다 체결해둔 상태에서 작동시키세요. 체결을 해두지 않은 상태에서 ON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물이 바로 나오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유는 컵의 2/1 이 좀 덜되게 넣으셔야 해요. 스팀 레버를 천천히 돌리셔야하고 한번에 팍! 돌리면 갑자기 스팀이 나오면서 부글부글 끓어서 튈수있어요. 홀더고정홈을 확실하게 육안으로 확인을 해서 정확하게 체결하세요. 확실하게 체결된 상태가 아닌 상황이면 터질수있어요. 대체적으로 이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워요. 크게 불편한점 모르겠고 사이즈에서도 만족. 맛 표현에서도 만족하고있어요.
• ⭐️5회차사용후기 연한것도 좋아하고 원두가 아까워서 평소 세번정도 내려먹거든요; 근데 여느 때처럼 세번째 내리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펑! 죽을뻔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의사항⚠️ 우유스팀하실땤ㅋ 컵에 우유 조금만따르시길.. 저는 모르고 신나게 우유스팀하다갘ㅋㅋㅋ 순식간에 우유넘쳐서ㅜㅜㅜ 집안 난리난리..... 그만큼 성능이 좋다는 거겠죠...?? ⭐️세척_ 베스트후기 작성자님 방법대로 똑같이 구연산+물 넣고 노동했습니다. 1. 같이 온 주전자에 구연산 2-3스푼에 물 눈금4까지 채워서 섞고 물탱크에. 2. 15분 방치 후 전원켜서 다이얼 pause에 두고 2-3분 예열. 3. 다이얼 커피잔모양에 두고 주전자 눈금 2까지 뽑고 다이얼 off에 두고 5초 휴식. 4. 다이얼 스팀에 두고 멈출 때까지 스팀. 이 방법으로 3번 했구요. 그냥 구연산없이 물만 넣고도 3번했어요. 근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면 새 냄새가 많이나고 세척할때 쇳가루나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고들 하시던데.. 케바케인듯해요. 제기계는 아무리해도 안나오던걸요? 걍 제 코가 둔한 건지 새 냄새도 안나던데..ㅎ ⭐️에스프레소 추출 1. 원두 거름망 눈금 2까지 채우고 같이 온 스푼 뒷면으로 꾸욱- 눌러서 평평하게 해주시고 2. 거름망 꽂는 부분에 꽂고(매우 뻑뻑하니 주의! 좀 힘들어도 꼭 있는 힘껏 당겨서 손잡이가 정확히 앞으로 오게 해주세여) 3. 차가운물 주전자 눈금 2보다 살짝 위까지 개량 후 물탱크에 붓고 다이얼 pause에 두고 2-3분 예열. 4. 다이얼 커피잔모양에 두고 커피 추출(너무 빠르게 나온다 싶으면 다이얼을 pause쪽으로 살짝 왔다갔다하면 알아서 조절되드라구요) 5. 다 뽑았다 싶으면 다이얼 off에 두면 잔여 압력이 빠져나옴. ⭐️아이스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추출할때 밑에 주전자 대신 얼음가득넣은 머그컵 두고 추출하면 아아가 되드라고여. 쓰다싶으면 물좀 섞으시고.. ⭐️우유스팀 위에서 강조했듯이..ㅋㅋㅋ 절대 컵에 우유 많이 담지 마세요.. 반보다도 살짝 적게 따르고 스팀하셔야 할 듯.. 글고 스팀하면서 어느정도 거품 폼폼하게 많이 생겼다 싶으면 당황하지 말고 얼른 다이얼 off로 돌립시다. 당황하는순간 넘칠 수도..ㅠ 그리고 스팀은 물이 없을땐 절대 안나오니 물탱크에 물어느정도 채워주세요. 근데 스팀 구멍 세척은 이걸 따로 떼서 세척할수가 없더라구여.. 게다가 따듯해서 그런가 우유가 빨리 말라비틀어지기까지.. 사용하시고 나서 물티슈로 빡빡 닦아주시길.. ---------------------- ⭐️총평 오늘 받아서 오늘 첫 사용 후 남기는 후기라 아직은 크게 단점 같은건 못 발견했어요. 앞으로 많이 연습 하면서 찾아내야죠.ㅋ 할튼 가성비 대박인거는 인정하셔야 할 듯>< 집에서 카페사장 느낌 느껴보고 싶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넘 고퀄이라 성공한거같아요. 애기들 소꿉놀이세트도 이거보단 비싼데... 어른용 콩순이 카페놀이 샀다고 생각하고 함 사보시는건 어떠신가요?ㅎㅎ
• 색상이 화면과 달라요ㅠㅠ 저희집 주방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라 색상 맞춰 주문했는데 받은 제품은 측면만 화이트고 중앙에 이노크 로고 박힌 부분이 걍 스텐이예요 굳이 화이트 고집할 이유는 없어 아쉽지만 걍 씁니다 ~=~=~=~=~=~=~=~=~=~=~=~=~=~=~=~ 기존 사용 중이던 커피메이커를 애가 떨어트려 박살이 났네요 커피 없으면 안되는 집이라 당장 주문하려고 커피메이커 검색하다 이참에 에스프레소 머신 써볼까해서 여러가지 제품들 디자인, 상품평도 꼼꼼히 읽어보고 이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커피 마시는 취향이 틀려 아메리카노, 라떼 두가지 다 마실수 있게 에스프레소도 잘 뽑혀야 되는건 기본이고 스팀기능도 제대로 됐으면 좋겠다 싶은걸 찾아봤어요 그리고 한번도 커피머신 사용해 본적도 없는데 가격대 있는거 샀다가 제대로 사용 못하면 아까울것 같아서 저렴하고 상품평도 괜찮은 아이노크로 결정! 너~~무 싸니까...... 크게 기대 안한게 사실이고 ㅎ 상품평 끝에꺼까지 다 읽어봐서 제품 마감이 아쉽다는 것도, 부속품들이 잘 부셔진다는 것도 다 각오하고 있어서일까요....? ㅎㅎㅎㅎㅎ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어제 오후에 상품 받고 청소하면서 한번 돌려 봤습니다 일단 설명서는 꼼꼼히 읽었는데 설명이 많이 부족해 보였어요 익숙해지면 안보고도 할 내용들이지만 처음 사용하는(에스프레소 내리는데 전혀 지식이 없는) 경우 제대로 하는게 맞는지 많이 불안할 듯 해요 제가 좀 마이너스의 손이라 괜히 잘못 조립해 부셔먹을까 조마조마해 하면서.... 도으~~~전!!! 1. 부품은 모두 제자리에 다 끼워놓고 코드 꽂음 2. 구연산이 당장 없어서 식초랑 물 섞어 물통에 부어주고 뚜껑도 꼭 잘 닫으라해서 꽉~~ 잠금!!! 물통에 물 넘치면 큰일나나 싶어 딱 유리주전자 눈금표시(4잔) 만큼만 넣음 * 나중에 실수로 물통 거의 뚜껑까지 부었었는데 큰일은 나지 않았음 에스프레소 내릴거 다 내리고 라떼용으로 우유거품 만든다고 스팀도 사용한 뒤 다이얼을 off로 돌리니 스팀관으로 나머지 물이 다 빠져나왔음 휴~~~ 2. 제품 후면에 전원 ON/OFF 버튼이 있는데 그게 좀 불편했음(파란색 불 들어오면 정상) 3. 우측 측면 다이얼에 pause로 맞춰주면 예열시작(전기포트에 물 끓일때 처럼 쉬이익 소리나면서 물 데워지는 소리 나다 잠잠해지면 어느 정도 예열은 다된 것 3-1. 커피홀더 안에 커피필터 끼우고 유리주전자도 제자리에 놓음 우측 다이얼을 커피 그림쪽에 돌려놓으면 식초물이 츄르르르~~~륵 물 다 내려오면 우측 다이얼을 pause 3-2. 물통에 다시 물 붓고 3-1 과 같이 식초 냄새 안날때까지 반복해줌---청소 끝~~ 4. 커피홀더 안에 커피필터 끼우고 '에스프레소용 분쇄된 원두가루(입자 고운)를 넣는데 커피필터 안쪽으로 눈금이 있으니 원하는 만큼 넣고 스푼과 한몸인 탬퍼로 살짝 다져준 뒤 손잡이 앞쪽에 붙어있는 고정핀은 손잡이 쪽으로 젖혀서 본체에 끼움 커피홀더의 손잡이는 사용자 몸쪽으로 땋... (커피홀더도 상품평 읽어보니 꽉 정확한 방향으로 안 끼우면 터진다구... ㅠㅠ) * 손잡이 앞쪽 고정핀은 커피 추출 다 하고 원두가루 버릴때 필터랑 같이 떨어지지 말라고 있는거였나 봄 (이것도 고정 홈에 고정시킨 다음 본체에 끼워야되나 해서 해봤다가 안끼워져 한참 쳐다봤음ㅎ) 5. 예열은 충분히 됐으니 우측 측면 다이얼을 커피잔 그림에 돌려 맞춤 갑자기 츄르르~~ 하며 에스프레소 내려 옴 계속 같은 양 같은 속도로 나오지 않음 유리주전자 눈금을 봐가며 뽑을만큼 내려왔을때 우측 측면 다이얼을 다시 pause로 돌림 아메리카노로 마실거면 여기다 뜨거운 물 가감하여 마시면 되고 6. 라떼로 마실 경우 (물통에 물이 충분히 있어야 함) 우측 측면 다이얼을 스팀 그림으로 돌려 스팀을 몇번 빼주고 다시 pause 우유를 내열컵이나 스텐컵 같은데 부어 다이얼을 다시 스팀 그림 쪽으로 돌려 데우거나 거품내기 해서 에스프레소에 부어 마시면 끝 * 스팀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취이이익~~~~~~ 생각보다 소리 커서 화들짝~~ ㅋㅋ * 우유 양의 3배정도? 깊은 컵 사용해야 될거 같아요 스팀관을 우유에 2cm 푹 담그고 스팀하면 데워지고 우유 표면 가까이 데고 스팀하면 거품이 생기는데 거품부피가 갑자기 확 커지며 올라오니 주의하셔야 해요 7. 스팀관은 사용 후 바로 젖은 헹주로 닦아줘요 에스프레소도 커피전문점 처럼은 아니지만 진하게 잘 내려지고(커피메이커로 내릴땐 진하게 마시려고 원두양을 많이 넣고 내렸는데 에스프레소 머신이라 원두도 적게 들어가고 진하게 내려지니 원두 절약~!) 우유 거품도 상당히 잘 나고 거품이 빨리 안 꺼지고 부드럽네요 대박~~ =~=~=~=~=~=~=~=~=~=~=~=~=~=~=~= 여기까지 완전 초보자의 사용법이였습니다 정확한 방법인진 저도 확신할 순 없지만 이 순서대로 하니 무리없이 잘 되구요 아직 제품 이상은 없는것 같아요 제발 고장 안나고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ㅎ 이제 커피맛만 잡으면 되겠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아주 굿~~~!!! =~=~=~=~=~=~=~=~=~=~=~=~=~=~= 1. 2주 정도 사용 했는데 아직까진 잘 사용 중 유리주전자 뚜껑이 설겆이 할때마다 떨어지더니 뚜껑 끼우는 부분이 힘이 없어 그렇네요 지금은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켜 사용 중인데 가끔씩 또 떨어져요 2. 제품 마무리 한번 더 신경써 만드셔야 겠어요 구성품들 설겆이 할때마다 손가락 어딘가가 자꾸 베이고 찔리고 ㅠㅠ 조심해서 다뤄야해요 =~=~=~=~=~=~=~=~=~=~=~=~= 거의 1년 정도 사용 중 아직 이상 없이 잘 쓰고 있는데 커피 홀더 안에 칠이 다 벗겨졌어요 필터는 그색 그대로 멀쩡한데 홀더만 전체적으로 은색이 다 벗겨져서.... 안좋은 성분 나오진 않을지 살짝 걱정입니다 커피 내려받는 유리컵도 깨져 금이 간 상태구요 뚜껑은 늘 빠지고... 조심조심 다룬다고 다뤘는데 이 모냥이네요 ㅎ
• ------------------------------------------------------------------------- 19년도 6월 15일 롱텀 리뷰 처음에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을수있겠다는 콩깍지에 매우 만족하게 사용했음 다이얼 조절방식 때문인지 일관적이지 못한 커피맛이 매우 큰 단점이였고 출근전 같이 시간적 여유가 없는 날에는 내려먹기 힘들어지면서 몇개월째 미사용 불용품이되버림. (바쁠땐 스타벅스 VIA 쵝오...) 이제품도 가성비는 괜찬지만.. 다시 커피머신을 들이게 된다면 드롱기 자동 머신으로 쥽쥽할거같음. ------------------------------------------------------------------------- 이거 이거 아주 물건이네요 예전보다 홈 바리스팅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보급형~고급형 에스프레소 머신들이 나왔지만 가격은 여전히 중고가 가전제품이였는데 이제 그 틀이 확 깨진듯합니다. ------------------------------------------------------------------------- ☆배송 및 포장- 로켓맨 사랑해요 100점짜리 배송 감사합니당 ------------------------------------------------------------------------- ☆가격- 저는 4만원 초반이 구입을 했지만 전에는 3만원대로 구입하신분들도 많은거같네요. 나름 합리적! ------------------------------------------------------------------------- ☆디자인 - 아~ 심플합니다. 드롱기급 디자인 마감은 절대 아니지만 30cm 띄어서 보면 아주 그냥 딱 좋네요. ------------------------------------------------------------------------- ☆기능 및 성능 - 기능은 에스프레소 추출 그리고 스팀입니다. 물탱크 최대용량 4잔이지만 2잔뽑고 원두 갈아주고 다시 2잔량 뽑아야 마실만해요.(당연한소리) 스팀도 생각보다 출력이 좋아서 아몬드브리즈 데펴다가 마셔봤는데 훌륭합니다. 거품도 품품~ 이만한 가격에 이런 성능 마감등등 없어요..아주 굿입니다. ------------------------------------------------------------------------- ☆단점- 아주 조금 어려운 다이얼 컨트롤.. 금방 적응된긴합니다. 기기최초 사용시 세척...이거 개노가다에요... 꼭 꼼꼼히 햐시길 바랍니당.. (사진: 첫번째 헹굼시..구연산 한스푼..) ------------------------------------------------------------------------- ☆총평- 딱히 흠잡을것도 없는 가성비 갑 마데인 차이나.. 좋아요.. ------------------------------------------------------------------------- 그리고 팁이라면 개인적으로 좀 진한게 먹는편인데 스타벅스 이탈리안 기준으로 에스프레소 그라인드 원두 2스쿱, 2잔 추출이 가장 괜찬았어요. (아이스로 드시면 2스쿱 1추출) 그럼 더위 조심하시고 아이스 커피 한잔 때리세요~~퍼억
• 작은 홈카페 느낌드는 커피머신❤️ 배송은 진짜 빨랐구요. 제품 받아보고 상자에 깔끔히 담겨서 와서 포장 상태도 마음에 들어요!!ㅎㅎ -처음에 버튼에 파란불빛이 안들어와서 완전 당황했는데 뒤에 보면 밑에 작은 버튼이 있었어요.... 저 모르고 고장인줄알고 고객센터 전화할뻔..ㅠㅠ -제품 품질: 가성비 진짜 좋고, 가성비를 떠나서도 정말 좋았어요. 외관도 싼티 정말 안나고 이쁘고요. 홈카페 생긴 기분 들어요!! 크기도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아담하니 딱 좋습니다 ㅎㅎ 품질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템핑하는 스틱이 플라스틱인거 빼곤 거의 카페에서 알바 할 때와 비슷해서 좋았구요. -세척: 제일 애먹었어요ㅠㅠ 시간도 지인짜 오래걸리고 인내의 시간.. 빨리 커피가 먹고 싶어도 쇳가루가 둥둥 그리고 먼지가 너무 둥둥 떠다녀서 세척 여러차례 했어요. (세척방법) 1.구연산(마트구입)을 유리주전자(?)에 몇스푼(저는 그냥 3스푼정도) 놓고 물을 눈금 4정도 까지 넣는다(1:4비율) 2.물 탱크에 구연산을 섞은 물을 따라준다. (따라 준 후, 15분 동안 방치해준다) 3.컵모양이 그려진 버튼으로 돌린다.(에스프레소추출버튼) 4.유리 주전자 눈금2까지 물이 차면 버튼을 돌려 OFF 5.5초 정도 기다렸다가, 스팀버튼으로 돌려 컵에다 2분간 스팀을 빼준다. (위에 과정을 똑같이 3번 반복했어요!!!!) 6.이제 구연산을 섞지 않은 물(생수로썼어요. 수돗물은 석회질? 성분에 알루미늄 소재인 커피머신에 영향이간다고 해서..)로 위에 과정과 똑같이 3번 반복해서 해줬습니다. (이렇게 여러 과정이 귀찮고 오래 걸렸지만, 첨엔 먼지랑 쇳가루가 가득했는데 나중엔 깨끗해 져서 세척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커피의 맛: 저는 스타벅스에서 가장 다크한 원두(직원추천.이탈리안 로스팅??)를 선택했어요. 스타벅스는 원두 갈아주는 서비스를 해줘서 원두(만오천원)를 사고 갈아왔습니다 ㅎㅎ 맛은 진짜 놀랍도록 괜찮았어요. 커피를 좋아하는 가족들의 평도 좋았어요. 카페에서 마시는 것보다 맛있단 말도 들었어요. 아마 원두 차이가 클거같아요!! 원두가 자기 입맛에 맞는 원두를 선택만 잘하기만 한다면 정말 카페보다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ㅎ -에스프레소: 어떤 분들은 에스프레소가 많이 연하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원두가 다크한 원두라 그런지 저는 딱히 그런건 못느꼈어요. 황금 크레마!!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두껍게 생겨서 놀랐어요. (원두가루 두스푼에 물2에 맞췄음) -스팀: 카푸치노랑 따뜻한 라떼를 잘마시진 않아서 엄청 사용할거 같진 않지만, 세척할때 스팀 써보니까 엄청 잘되서 놀랐어요 ㅠㅠ 카페에서 쓰던 기계가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겠지만 스팀강도나 그런걸 보면 정말 좋았어요!! -장단점 (장점)은 싸고, 품질이 나쁘지 않고, 커피 맛이 괜찮다 (단점)은 세척뿐 ㅠㅠ 앞으로 아메리카노,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녹차라떼, 바닐라라떼등등 진짜 자주 해먹을것 같아요~!~!! 친구들 집에오면 커피 해주기도 정말 좋을것같아욤ㅎㅎ 구매 완전 강추해요 ㅠㅠㅠㅠ쿠팡 짱
• 사실 제가 쓰려고 구매한건 아니고, 친정 엄마가 바리스타 자격증 따신다고 준비중이시라 그냥 가볍게 연습 하시라고 구매했는데, 세척하면서 괜찮은듯 싶어서 한대는 제가~ 한대는 엄마 드리려고 구매했어요. 70도 훌쩍 넘으신 엄마가 저보다 백배 이상 열심히~ 다른분이 구연산 4번 정도면 세척 완료된다고 하셨는데, 저흰 10번은 한것 같아요. 계속 불순물이랑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차이가 좀 있나봐요... 기존 커피메이커로 먹던 원두로 내려봤는데, 남편이 이 원두가 이리 신맛이 났었나~?하고 물어보더라구요. 4잔 정도로 뽑았는데, 에스프레소 느낌보다는 라떼 뽑고 헹군 아메리카노 정도? 색상도 그렇고 맛도 진하진 않았어요. 기계치는 아닌데, 요즘 나이 먹고 만사 귀찮아서 애지간한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합니다. 저희 시어머님이 다른건 몰라도 늘 아들 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겁고, 힘들고, 더러운건 안사람 시키지 말고 니들이 해라. 그래서 저희집과 아랫층 시댁 쓰레기들은 아버님과 신랑이 치웁니다. 거기에 더불어 커피 내리고, 오븐 청소 등등 부려 먹습니다. (그것 하난 참 잘 가르치신듯~)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ㅠㅠ 어젠 그냥 아메리카노로 뽑았길래 라떼로 뽑아보라고 했더니 세척하기 귀찮다고 그냥 기본만 먹잡니다ㅎㅎ 내일 친정에 거의 2년만에 가는데, 들고 가야죠. 장손 큰며느리에 시외할머님도 계시다보니 명절에 친정에 항상 못가봐요. 평일에 후다닥~ 9월에 결혼한 시동생이 처갓집이 신혼집 근처인데 추석날 밥 먹고 숟가락 딱 놓자마자 설겆이 하나 안하고 친정 가야한다고 가버린 동서를 보며... 한 숨을 쉬었더니 어머님이 들으셨나봐요ㅋ 시어머님이 슬쩍 물어보시더라구요. 친정 다녀올래?ㅡㅡ;; 그래서 열심히 엄마 드릴것도 세척중입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지요?^^
• 크기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 작고 아담해요 1.5리터 무선주전자랑 750미리 와인병 높이예요 가벼워요 자리를 많이 안 차지해서 선반에 딱 잘 올라가요 세척 처음 사용할때 구연산이나 물로 여러번 내리고 커피추출하라고 되어있어요 2달에 한번은 구연산으로 내리라고 되어있어요 전 급해서 4ㅡ5번 물로 내렸고 곧 구연산으로 세척할 예정입니다 커피추출 4인분까지 추출할수 있어요 4인분이라고 해봐야 기본물컵 한컵정도 나오네요 전 커피를 2인 기준으로 넣고 물은 4인기준으로 넣고 내려마셔요 이 정도가 커피숍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 정도인것 같구요 카페라테는 에스프레소 기준으로 물을 적개 넣고 내려야할것같아요 크레마 크레마가 잔뜩 올려져있는 커피를 기대했으나 욕심이었어요 추출압력이 쎄야지 나온다던데....ㅠ 그냥 드립커피처럼 나와요 그래도 드립커피처럼 번거롭지는 않으니 만족해요 완전 가성비 갑입니다 라떼 라떼도 잘되네요 거품도 나뿌지않았지만 처음이라서 기술부족인지 아주 흡족스럽진않지만 여러번해보면 아리따운 라떼가 나오리라 믿어요
• 커피를 좋아해서 에스프레소 머신 제외하곤 커피내리는 기구는 거의 다 있기땜에 혼자 사는데 비싼건 좀 그럴것같고 우선 싼걸로 사보자 하는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우선 말하자면 가격대비 품질은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으로 십만원 이상~백만원대 품질을 기대하는 분들은 비추 가성비가 좋은거지 기계 자체가 오지는건 아님 그런분들은 싼게 무조건 안좋다 생각하지마시고 걍 비싼걸 사세요 가격대비 좋은겁니다 다른분도 말했지만 크레마 있는 에스프레소 정도는 아니고 딱 모카포트 정도인듯합니다 (나 모카포트 있는데 그럼 왜 샀지..) 그리고 생각보다 귀찮아요 아우 미리 알았으니까 예상은 했지만 사용전 청소하는게 조오오오몽ㆍ으온나 오래걸려요 철가루?가 계속 나와서 5~6번 커피머신 청소용 알약에 물만 내리고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커피 한번 내려서 버렸어요 제가 아직 미숙해서 그런것같은데 일반 머신에 쓰는만큼 고운정도보다 살짝 굵게 갈고 템핑은 너무 꾹 누르면 안될것같아요 커피가 눈물나오듯이 개천천히 나와서 속이 터져요 진짜 성질 급하면 그냥 두고 잊고있음 내려져있을듯 저는 모카포트도 오래걸려서 속터져하니까 그렇지 않으면 충분히 기다릴ㅈ수 있음 그리고 내구성 사진보면 알겠지만 @@우선 100프로 제 잘못으로 떨어진겁니다@@@@ 하지만 유리포트가 사자마자 개박살이 나는건 빡치네요... 유리컵 깨진조각이 발에 박혔던적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커가지고 진짜 어쩔수없는거 아니면 유리안사는데 역시나.. 깨졌습니다.. 버렸어요.. 제 잘못이지만 조심하세요ㅜㅜ 이것들을 제외하고는 좋아요 이번에 구매했던 비알레띠 모카포트가 3만원대인걸 생각하면 아주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기계니까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제가 숙달되면 더 맛있게 내려질것같아요 만족합니다!!! 이 가격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어디서 삽니까 커피 몇번 밖에서 마실거 아끼면 살 수 있으니 좋아용 터졌다는 분들땜에 몇달을 장바구니 넣었다 뺏다 한건데 처음 사용해보는데도 사용방법 정확히 숙지하고 스팀 다 빼고 물탱크 마개 연다거나 기본적인것만 조심하면 터질일은 없을것같네요 매장에서 일하면서 에스프레소 머신 많이 터트려봐서 걱정했는데 이거든 저거든 사용방법 숙지하고 조심하면 안터집니다 =========== 한달 지나고 간간히 쓰다가 오랜만에 커피내렸는데 부품 자체가 부서짐 어이가 없네
•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디자인 예쁘고 괜찮네요~ 하루에 한두잔 사먹는 기준으로 봤을때 충분히 일주일만 내려마셔도 본전 뽑네요 ㅋㅋ단지 초반에 청소를 좀 신경써야 할꺼같아요 두번째 청소후에도 사진에 보이듯 쇳가루 나왔구요 4번째까지도 주전자에 물이 마르고 나니까 미세 쇳가루? 같은게 나왔어요 ~ 저는 구연산 청소포함 7~8번정도 헹궈냈어요 그 후에는 괜찮네요 원두가루는 곱게 갈아진 에스프레소 굵기로 꼭! .에스프레소 머신이니까요~ 일반 여과지 이용하는 커피메이커라던지 핸드드립용은 입자가 굵어서 너무 빠르게 추출되버리고 커피맛은 진하지 않아요 그냥 굵은 모레 사이로 물이 영혼없이 지나간듯 ? 물조절 실패한 아메리카노 맛이 날수도있거든요 . 기계탓 하지 마시구 꼭 곱게 갈아진것 쓰세요~ 크레마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먹을만큼 눌렀을때 눈금만큼 오게 하니까 아주 딱 적당해요!! 가정 혹은 사무실에서 아메리카노 , 라떼 만들기에 적당하고 괜찮네요. 저같은 아메 중독자는 최대용량으로 뽑으면 보통 큰잔에 얼음 꽉채우고 두잔? 하고 작은 잔에 아메 먹을수있음ㅋㅋ 하지만 입맛은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얼음 꽉채우고 물 조금 넣은후 시원하게 먹어요~ 완전죠음ㅋㅋ사진속 옆에꺼보다 소리도 크지않아요 조용히 딴짓하는 애기같음ㅋㅋ다 내리고 난 후에 퍽 도 카페처럼 나오네요ㅋㅋㅋ 건조한데 촉촉한? 신기하네요 잘 말려서 여기저기 이용해봐야겠어요~♡♡ 앗! 기계가 무게감이 없으니 한손으로는 콕 잡아주셔야 기계가 날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요